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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17

계란 프라이가 발암물질이라고? 계란의 악명은 유명하다. 일단 계란에는 186 mg이라는 적지 않은 콜레스테롤이 들어있어서 고지혈증에 안 좋은 음식으로 입에 자주 올랐다. 다행히도 최근 음식물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은 과다 섭취만 아니면 큰 문제가 없다는 결과가 밝혀지며 겨우겨우 오해를 덜어내고 완전음식으로 다시 유명세를 떨치려는 찰나, 이번엔 심장병과 암 유발이라는 또 다른 악명이 알려지게 되며 개인적인 관심사가 되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걸까? 계란을 프라이로 먹으면 심장병과 암을 유발할 수도문제의 시발점은 이런 제목으로 일제히 전달된 기사였다. 계란 프라이는 쉽게 해 먹을 수 있으면서도 저렴하고 영양분도 좋은 접근성 좋은 반찬이자 요리인데 이게 그렇게 위험하다니 슬픈 일이다. 원인은 이번에도 콜레스테롤과 관련이 있었다. 정확히.. 2024. 11. 27.
난해한 주행보조 기능 조금이라도 알고 쓰기 요즘 자동차들은 정말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데 그중 특히 눈에 띄는 기능이 바로 자율주행으로 오해하다 종종 사고 소식을 접하는 [...] 주행보조 기능이다. 그런데 주행보조 기능은 생각보다 복잡 아니 난잡하다. 기능의 종류나 용어가 여러 가지인데 크루즈 컨트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보조와 같은 여러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기능들은 다 같은 기능인데 이름만 다른 걸까 아니면 전부 다른 기능인 걸까? 도대체 이 많은 기능들은 다 어떻게 쓰는 걸까? 참고로 이 글은 투싼 페리 하브(NX4 HEV PE) 기준으로 쓰였다는 점에 주의하자. 사실 한 가지만 알면 되긴 된다대부분의 주행보조 기능은 이름이 어떻든 아래 사진에서 '주행보조버튼' 하나면 웬만하면 동작하기는 한다. 이 '주행보조버튼'.. 2024. 11. 26.
백일해로 사망자까지 나왔다는데 도대체 무슨 병이길래 이럴까? 최근 누군가 백일해로 사망했다는 언론 보도를 접할 수 있었다. 불행히도 상당히 어린아이 같았는데 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참 안쓰러울 따름이며 고인의 명복을 빌 뿐이다. 어쨌든 그래서 도대체 백일해가 무슨 병이길래 이런 소식까지 전해지나 싶어서 자료를 조사해 봤다. 백일해백일해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의 이름으로 주로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많이 발병한다고 한다. 5세 이하의 아동 특히 1세 이하의 영아에게 잘 걸리나 연령 상관없이 면역력이 저하된 모든 사람이 걸릴 수 있다고 보는 게 합리적일 것 같다.백일해의 증상잠복기는 4일~3주 정도로 다채롭고 [...] 이후 콧물, 결막염, 눈물, 가벼운 기침, 미열 등의 가벼운 감기 증상.. 2024. 11. 25.
팀 쿡의 로지텍 마우스 소동(?) 등 한 주간의 애플 소식들 24-11-24 팀 쿡이 로지텍 마우스를 선호한다?'WSJ의 팀쿡 인터뷰를 The Verge의 한 기자가 재현한 기사'가 다른 인터넷 언론을 통해 다르게 해석되어 '팀 쿡이 매직마우스 대신 로지텍 마우스를 사용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기사가 퍼졌다. 이후 이 내용이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는데 로지텍 마우스를 사용한다는 사람은 팀 쿡이 아니라 The Verge의 기자였다고 한다. 애초에 WSJ의 인터뷰에서 팀쿡은 애플의 하드웨어를 즐겨 쓴다고도 전해졌다. 결과적으로 팀 쿡이 로지텍 마우스를 쓴다는 기사는 어이없는 해프닝으로 끝났다. 메모 앱 버그애플이 '아이클라우드 약관 동의 후 메모 앱에서 메모가 사라지는 문제'에 대해 공식적으로 문제가 있음을 밝혔고 자체 해결 방법을 제시했다. 해당 문제는 아이클라우드의 노트 동기화 설정.. 2024. 11. 24.
적립식 BTC 투기 187주 차 🫣 매주 토요일 오후 늦은 시각, 로또 대신 비트코인을 시장가로 만 원어치 무지성으로 지르는 프로젝트의 187주 차 기록이다. 오늘도 다짜고짜 계좌부터 보자. 못 본 척 살고 싶어지는 계좌다. 손이 근질근질하다. 평가금액 제일 앞자리가 바뀌니 더더욱 근질거린다. 그런데 매도 버튼은 어디에 있었나 기억이 나질 않아서 다행이다. 일직선으로 높은 바위산을 쭈욱 올라가고 있는 듯한 차트다. 그런데 정말 무서운 건 거래량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점 같다. 쉽게 무너질 수 있는 높은 산이다. 하지만 무너져도 많이 무너지리라고는 생각되지는 않아서 참 미묘하다. 하여간 빨리 지지 라인이 어느 정도 생겨야 부담이 덜 할 것 같다. 당분간 금리 인하는 없을 것 같으니 이대로 계속 올라갈 동력은 좀 부족할 것 같으니 말이다. .. 2024. 11. 23.
어린이집에서 이번엔 성홍열이 돈다는데 이건 또 뭘까?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다 보면 지금껏 접하지 못한 신기한 병의 이름을 들을 수 있다. 이번 주제는 최근 어린이집에서 돌고 있다고 해서 알게 된 '성홍열'이다. 이름에 '열'이 붙은 것 보면 또 열이 나는 병 같은데, 어쨌든 이 생소한 질병은 도대체 무엇일까? 성홍열(scarlet fever, scarlatina)성홍열은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분류된 흔한(?) 질병으로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A군 사슬알균, Group A β-hemolytic Streptococci) 감염에 의해 인후통, 고열, 전신 발진이 생기는 병이라고 한다. 병의 이름은 피부에 생기는 붉은색(scarlet) 발진이 성성이(오랑우탄)의 피부색과 비슷하다는 설에서 유래한 것 같다. 성홍열의 감염은 주로 기침(비말)이나 공용 물품이나.. 2024. 11. 22.
맥북 외장 키보드를 조용한 키크론 B1 Pro로 바꿔봤다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맥북 프로는 키보드 결함으로 유명한 녀석이다. 물론 애플에서 공식 지원을 꽤나 오래 하긴 했지만 귀찮아서 수리를 안 받았더니 이미 지원은 끝나버린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외장 키보드를 연결해서 쓸 수밖에 없었다. 처음 썼던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는 꽤 오래 썼었지만 고장이 나버렸다. 그래서 새로운 키보드를 들여왔었는데 마침 기계식 키보드에 관심이 생겨 그나마 조용하다던 키크론 K8K3 레트로(갈축)를 들여왔었다. 정확한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데 지금 찾아보니 K8 레트로 시리즈 중 하나인 것 같다. 그런데 문제는 이 조용하다던 키보드도 기계식이라는 것을 티내듯이 제법 시끄러웠다는 점이다. 물론 이전에 쓰던 맥북의 키보드와 애플 매직 키보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음이 심할 뿐 분명 기.. 2024. 11. 21.
내 차는 애프터블로우가 안 되나? 투싼을 계약해 두고 여러 매체의 관련 리뷰들을 관심 있게 찾아볼 즈음이었다. 투싼 페리에는 애프터블로우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그런 리뷰를 몇 차례 볼 수 있었다. 당시에는 이 기능에 별 관심이 없었기에 아무렴 어때라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한여름을 지나고 보니 생각이 약간 달라졌다. 애프터블로우가 없다면 에어컨에서 냄새가 엄청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으니 말이다. 내 투싼에 정말 애프터블로우 기능이 없는 걸까? 혹시 있다면 어떻게 켜면 되는 걸까? 참고로 이 글은 현대 투싼 페이스리프트 하이브리드(NX4 HEV PE) 기준으로 쓰였다. 현대차 혹은 투싼이 아니면 정보가 틀릴 수도 있다. 애프터블로우?애프터블로우(after blow)는 쉽게 말해서 에어컨 자동 건조 기능이다. 에어컨은 동작 .. 2024. 11. 20.
차에 접근하면 사이드미러가 미리 펴지지 않게 할 수 있을까? 새 차를 구입하고 여러 문화 충격(?)을 받았던 것 중에 하나로 차에 가까이 다가가면 사이드미러가 멋대로 펴진다는 것이 있다. 처음 겪었을 때는 몰랐던 기능이라 놀라기도 했고 대단하기도 했기에 멋져 보이기만 했다. 하지만 사이드미러가 자동으로 미리 펴지는 기능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었다. 예를 들어 좁은 곳에 주차했다가 다시 타러 갈 때 사이드미러가 미리 열려 길막을 하는 경우를 자주 겪었다. 그밖에 세차할 때 사이드미러를 닦을 때도 자꾸 멋대로 펴지고 접히는 등의 불편함을 종종 겪기도 했다. 이런 불편함은 그냥 적응해야 될 문제는 아닐 것이다. 차에 접근하면 사이드미러가 미리 펴지지 않게 할 수 있을까?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근접 시 사이드미러 미리 펴짐' 기능이 있는 것은 없는 것보다는 더 기술이 .. 2024. 11. 19.
소프트웨어 릴리즈 등 한 주간의 애플 소식들 24-11-17 릴리즈 소식들macOS 15.2 beta 3iOS 18.2 beta 3iPadOS 18.2 beta 3visionOS 2.2 beta 2watchOS 11.2 beta 2tvOS 18.2 beta 2Final Cut Pro for Mac 11Logic Pro for Mac 11.1Final Cut Pro for iPad 2.1Logic Pro for iPad 2.1 일반적인 소식들IOS 18.2 beta 3에서 차세대 CarPlay 아이콘이 발견되었다. CarPlay 개발이 계속 이뤄지고 있다는 의미다.M4 맥북프로는 퀀텀 닷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는 등 디스플레이가 상당히 개선되었다고 한다.아이폰 6S플러스 및 아이폰 XS맥스 모델이 구형으로 분류되었다. 애플 워치 시리즈 2 알루미늄 및 세라믹 모델은 단.. 2024. 11. 17.
적립식 BTC 투기 186주 차 😰 매주 토요일 오후 늦은 시각, 로또 대신 비트코인을 시장가로 만 원어치 무지성으로 지르는 프로젝트의 186주 차 기록이다. 이제 상당한 공포 구간에 들어선 것 같다. "계좌가 폭등했는데 무슨 공포냐" 할 법한 수익률이다. 하지만 수익률이 많이 높아지면 언제 떨어질지 몰라서 생각보다 상당히 고통스럽다. 손해 구간일 경우 시간이 지나면 공포감이 무덤덤해지는데 반해 수익 구간에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공포감이 높아지는 게 특징이다. 투기가 아닌 투자판이었다면 일부 익절을 해서 걱정을 덜 수 있는데 말이다. 물론 그렇다고 기분이 나쁜 건 절대로 아니지만 말이다. 그리고 어차피 투기로 접근한 이상 더 오르든 더 떨어지든 계속 찔러볼 계획이기도 하고 말이다. 다만 잘 오르다 갑자기 처지는 분위기 반전은 심상치 않.. 2024. 11. 16.
미장 미세 발작: 파월이 도대체 뭐라고 했길래? 최근 미장 지수가 트럼프 트레이딩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보이다 살짝씩 조정되는 모양새다. 그런데 오늘 새벽의 경우는 약간 특이점이 있었던 것 같다. 세 지수 모두 장 막판 특정 시간대에 동시에 일제히 하락한 듯한 차트의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당시에는 파월의 발언이 있었던 시각이다. 결과적으로 파월의 발언 때문에 장이 당황했다고 볼 수 있을 듯하다.도대체 뭐라고 했길래 이럴까?한마디로 정리하면 이 발언이 핵심이다. 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다. 경제가 금리 인하를 굳이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아주 좋단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안 잡히고 있다고 말이다. 그렇다면 인하를 안 해도 되는 구실이 잡히긴 했다.다만 자세 차이는 간단히 넘길 수는 없을 것 같다. 이전에는 "지표 보고 하겠다" 수준의 중립적인 이야기만.. 2024. 11. 15.
미국 10월 PPI: 오늘도 무관심 속에 묻혀가나 어제 CPI가 나오는 명절이었다면 그다음 날은 PPI 즉 생산자물가지수가 발표되는 날이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지표가 나왔다. 다만 CPI에 비해 관심을 받지 못하는 지표임은 분명해 보인다. 이번에도 그럴 것 같지만 대충 정리해 보자. 어제의 CPI에 비해 예상보다 높은 지표가 나온 기분이다. 일단 별이 세 개 붙어있는 전월 대비 PPI가 0.2%로 지난달보다 올랐지만 예측과는 일치했기에 부정적으로 볼 것은 아닌 듯하다. 세부적으로 볼 때 개인적으로는 물류비의 증가가 눈에 뜨이는 것 같다. 나머지가 그저 그런 것 같으니 말이다. 전반적으로 물가가 좀 튀고 있다는 건 맞는 것 같다. 하지만 '그래서 뭐?'라는 말이 나오는 요즘이다. 연준의 입장이 어떻든 트럼프와 공화당은 연준에게 금리 인하 압박을 가할 게 분.. 2024. 11. 14.
미국 10월 CPI: 왠지 소외되는 듯 오늘은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는 미국의 명절(?)이다. 그런데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이젠 아무렴 어떠냐는 듯한 그런 취급을 받는 것 같다. 어쨌거나 정리해 보자. 전부 예상에 딱 맞는 결과가 나왔다. 이러니 관심이 있어서 마치 없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주게 될 것 같다. 어쨌거나 헤드라인 CPI가 YoY로 좀 튄 것 같은데 그나마 근원 CPI는 그대로라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세부적으로는 중고차 물가가 좀 위로 튀었고 주거비가 여전히 발목을 잡고 안 놔주고 있는 것 같다. 이것도 뭔가 특별한 건 없는 것 같다. 주거비는 과연 잡히긴 잡힐까? 그런데 '근원 물가가 원래 이렇게 높았었나?' 이런 생각이 갑자기 든다. 연준의 목표는 분명 2%대 인플레이션이었을 텐데 이건 좀 많이 먼 .. 2024. 11. 13.
오블완 챌린지가 안 된다 티스토리에서 오블완 챌린지인지 뭔지 네이버 블로그의 1일1블로그 캠페인과 비슷한 것을 하길래 참여해 보려고 했다...가 시작부터 망해버렸기에 슬픈 마음을 글로 써 본다. 뭐냐 하면 이런 상태라서 그렇다. 보다시피 네 개의 글을 7일부터 하루에 하나씩 게재하고 있는데 챌린지가 성공한 글은 두 개뿐이다. 도대체 왜 왜 이럴까? 이번 이벤트를 대비해서 미리 많은 글을 써 두고 발행도 안 하고 모아두고 있었는데 시작부터 이래버리니 허탈하고 짜증만 날 뿐이다. 물론 시스템 오류는 아니었다.사실 이번 일은 이벤트의 상세 내역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아서 발생한 일이었다. 답은 해당 이벤트의 광고(?) 페이지에 적혀 있다. 즉 오블완 챌린지로 인정되려면 당일 작성 시작해서 해당 태그를 붙여서 당일 발행까지 마쳐야 한다는.. 2024. 11. 10.
적립식 BTC 투기 185주 차 🫣 매주 토요일 오후 늦은 시각, 로또 대신 비트코인을 시장가로 만 원어치 무지성으로 지르는 프로젝트의 185주 차 기록이다. 투기든 투자든 이 판에 뛰어든 이들은 알겠지만 이번 주도 꽤나 기분 좋은 한 주가 되었다. 이번에 오른 이유야 아주 쉽게 유추할 수 있다.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했다는 것, 그리고 미국의 기준금리가 또 내렸다는 점 말이다. 하나는 투기판에 심리적으로 큰 영향을 끼칠 것이고 다른 하나는 유동성을 늘려주는 '투기판에 아주 확실한' 약을 푸는 일이기도 하니 말이다. 물론 올라서 기분이 좋은 건 있긴 한데, 과연 트럼프가 대통령으로서 어떤 땡깡을 부릴지 또 조마조마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하지만 대처한다고 한들 그게 좋은 선택일 가능성도 별로일 거라 그냥 아무 생각 안 하고 .. 2024. 11. 9.
11월 FOMC: 연준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했다 제목에도 적었지만 오늘 새벽 열린 FOMC를 통해 연준은 미국의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한 4.50% ~ 4.75%로 결정했다. 예상 대로였다. 누구의 예상대로? 당연히 시장의 예상대로다. 이 글을 쓰는 작자는 모르기 때문에 [...] 모든 책임에서 회피하려고 할 뿐이다. 어쨌거나 미국의 기준금리가 연속 2회 인하되었다. 이번에는 만장일치였다. 최근의 발언록들을 보면 그다지 인하에 호의적이지 않은 연준 인사들도 있었던 것 같긴 한데 의외였다. 어쩌면 트럼프 당선이 관련성이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성명문을 통해 연준은 미국의 상황에 대해 일단 주택시장 빼곤 다 괜찮은 것으로 보는 것 같다. 지난 고용지표 폭락은 허리케인으로 인한 일시적 충격이었던 것으로 판단하는 듯하다. 물론 인플레이션은 아직 높다는 것을..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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