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티스토리8 오블완 챌린지가 안 된다 티스토리에서 오블완 챌린지인지 뭔지 네이버 블로그의 1일1블로그 캠페인과 비슷한 것을 하길래 참여해 보려고 했다...가 시작부터 망해버렸기에 슬픈 마음을 글로 써 본다. 뭐냐 하면 이런 상태라서 그렇다. 보다시피 네 개의 글을 7일부터 하루에 하나씩 게재하고 있는데 챌린지가 성공한 글은 두 개뿐이다. 도대체 왜 왜 이럴까? 이번 이벤트를 대비해서 미리 많은 글을 써 두고 발행도 안 하고 모아두고 있었는데 시작부터 이래버리니 허탈하고 짜증만 날 뿐이다. 물론 시스템 오류는 아니었다.사실 이번 일은 이벤트의 상세 내역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아서 발생한 일이었다. 답은 해당 이벤트의 광고(?) 페이지에 적혀 있다. 즉 오블완 챌린지로 인정되려면 당일 작성 시작해서 해당 태그를 붙여서 당일 발행까지 마쳐야 한다는.. 2024. 11. 10. 혼란의 티스토리 에디터: 단락 앞뒤의 공백과 삐뚤어지는 나 티스토리는 좀 이상한 특징인지 문제인지가 여럿 있다. 그중의 하나로 전용 모바일 앱의 존재와 이 모바일 앱의 특징으로 인한 호환성(?) 문제가 있다. 바로 테마(스킨)나 CSS 스타일이 직접 설정한 것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문제인데 특히 자체 스타일로 인해 단락(paragraph, 문단) 사이의 공간이 굉장히 좁아 보인다는 특징이 있다. 실제로 티스토리 앱과 iOS 사파리 사이의 모양 차이를 살펴보자. 스샷의 왼쪽 편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아 답답하다"라는 게 이 글을 쓰는 작자의 감정이다. 위 스샷의 좌측에서 볼 수 있듯이 티스토리 모바일 앱으로 보면 단락(paragraph) 사이의 공간이 너무 좁게 나온다. 그래서 가독성이 좀 떨어지는 편이다. 반면 우측은 iOS의 사파리로 본 모습인데 단락.. 2024. 9. 26. 처참했던 댓글 테러 현장 수습 상황 드디어 앞자리가 8로 바뀌었다....11만여 건에서 8만여 건까지 도대체 몇 달이 걸렸었나?...침착하자.침착....왜 내가 이런 꼴을 당해야 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된다.티스토리는 당장 광역 삭제 기능을 도입하라....기왕이면 태그 대소문자 수정할 수 있게도 지원 좀... 댓글 테러(?)를 당하다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에 들어가면 알림이 99+로 표시되고 있어서 뭔 일인가 눌러봤더니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았다. 티스토리에서 또 뭔가 작업하다 터트렸나 이 생각만 들었었다. 그런데 어느seorenn.tistory.com 2024. 9. 5. 댓글 테러(?)를 당하다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에 들어가면 알림이 99+로 표시되고 있어서 뭔 일인가 눌러봤더니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았다. 티스토리에서 또 뭔가 작업하다 터트렸나 이 생각만 들었었다.그런데 어느 날 우연히 댓글 관리 화면을 들어갔다 깜짝 놀랐다. 댓글이 10만 개가 넘게 쌓여 있던 것이었다. 그것도 '555'라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 대부분이었고 그 외에 SQL 인젝션 공격이나 이상한 명령어 구문도 간간이 보였다.아래 스크린샷은 댓글 목록에서 가장 많이 보이던 이름으로 검색한 결과이다.이런 댓글이 검색창 상단에는 10000개라고 표시되고 있는데 이건 아마도 검색 한계 수치인 것 같고 실제로는 거의 10만 개 가까이 있는 것 같다. 이 외에도 이름만 다르고 똑같은 짓을 하는 사용자가 몇몇 있었다.테러라고는 적었지만.. 2024. 4. 6. 애드센스 페이지뷰 폭망은 티스토리 자체광고 때문? 얼마 전부터 이 티스토리 블로그의 애드센스 페이지뷰가 압도적으로 줄어버린 사건을 살펴보고 있었다. 페이지뷰가 줄었다는 것은 페이지 유입량이 줄었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어서 상당히 민감한 주제다. 정말 유입수가 줄어서 페이지뷰가 줄어든 것일까? 아니면 다른 원인으로 페이지뷰가 줄어든 것일까? 티스토리 자체 광고 시점과 비슷하게 겹치는 느낌은 아마도 우연이 아닐 것 같다.이 블로그(파란색)와 이 블로그의 절반 이하 수준이었던 다른 사이트(빨간색)와의 페이지뷰 비교 보고서에서 파란색의 페이지뷰가 고개를 드는 듯한 모습이 보여서 회복하나 싶더니만 다시 빨간색에 역전을 당해버렸다. 아무리 봐도 해결되고 있다는 느낌보다는 페이지뷰가 난도질당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어 보인다.그렇다면 이런 일이 나.. 2023. 7. 18. 애드센스 페이지뷰 폭망 이후 근황 애드센스 페이지뷰가 지난번의 불만글을 적은 시점에서 일단은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추세로 보인다.그 사이에 했던 일은 소식모음 글에서 링크를 거의 대부분 제거했다는 점이 있다. 설마 이게 관련이 있는 것일까 아니면 우연의 일치일까?어쨌거나 당장은 GitHub Pages로 돌아가지는 않아도 될 것 같다. 하지만 티스토리 자체 광고 배치 이슈가 얼마나 괴롭힐지 알 수가 없어서 일단 준비는 늘 해두고 있어야 할 것 같다. (Doom Emacs를 업데이트할 때마다 출력 스크립트가 망가질 때가 종종 있어서 말이다) 애드센스가 좀 이상하다최근 이 블로그의 애드센스 페이지뷰 통계가 지나치게 낮게 나온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한 달간 자료를 비교 사이트와 함께 보니 확연한 차이를 볼 수 있었다. 노란색 선이 이 블로.. 2023. 7. 12. 티스토리 자체광고 배치가 좀 너무하다 싶다 티스토리 자체 광고가 붙는다고 한지 좀 지났다. 자체 플랫폼인 애드핏이 아닌 애드센스를 붙인다는 것 자체도 놀랍지만 그 배치 또한 참으로 기이하다. 티스토리 자체 광고는 글의 상단 아니면 하단에 붙는다는 모호한 설명이 있었는데, 만약 해당 블로그 소유자가 글 위아래에 광고를 배치한 경우라면 위처럼 상단에 광고가 2개나 붙는 형태가 될 수도 있다.이로 인해 겪는 불편함이 두 가지 생겼다.하나는 내가 의도한 배치를 티스토리 측이 무단으로 깨버렸다는 점이다. 상단에 광고가 보이더라도 최소한 글의 서두가 일부라도 보이는 것이 내가 의도한 배치인데 이걸 티스토리 자체 광고가 붙으면서 전혀 보이지 않게 돼버린 것이다. 이게 기분 좋을 리는 없다.다른 하나는 수익성 저하다. 둘 중에 어떤 게 나에게 수익을 주는 광고.. 2023. 7. 10. 애드센스가 좀 이상하다 최근 이 블로그의 애드센스 페이지뷰 통계가 지나치게 낮게 나온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한 달간 자료를 비교 사이트와 함께 보니 확연한 차이를 볼 수 있었다. 노란색 선이 이 블로그의 페이지뷰 수치인데 6월 28일 정도를 기준으로 갑자기 아래로 처박고 있다.블로그 조회수와도 연관이 있을까 싶지만 블로그 유입은 꾸준히 이뤄지고 있었기 때문에 딱히 관계는 없는 것 같다.항간에는 티스토리 자체 광고가 추가된 이후 수익에 영향이 있다는 글을 조금씩 찾을 수 있었지만 딱히 내 경우와는 관련이 적은 것 같다.게재비율이나 수입이 일방적으로 줄었다거나 하면 다른 이유를 생각할 수 있겠지만 페이지뷰가 줄어드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6월 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과연 이대로 이 블로그를 계속 운영해도 괜찮.. 2023. 7.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