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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금주 중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가 오늘 발표되었다. 연준에서 가장 선호한다는 PCE가 발표된 것이다.
요즘 증권사 등의 예측치가 정말 잘 들어맞는 게 뭔가 물이 오른 모양이다. 어딘가에서 외계인 같은 걸 데려왔을까? 뭐 물론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다.
개인적인 소감으론 헤드라인 PCE 보단 근원 PCE에 집중하고 싶다. 헤드라인 PCE의 상승은 최근의 유가 급등분이 큰 영향을 끼쳤을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전년비 근원 PCE가 드디어 4% 아래로 떨어졌다는 것도 큰 의미다.
당장은 국채금리도 하락세고 증시도 상승세인 걸로 봐서 시장도 내 생각과 일단은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물론 다음주가 되면 또 어떤 평가가 시장을 지배하게 될지 알 수가 없을 것이다. 단지 희망을 계속 품어야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으니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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