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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1월 PCE는 또 불을 지를 듯

경제적인 이야기/경제 이야기 2023.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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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준이 가장 선호한다는 PCE가 나오는 날이었다. 간단히 살펴보자.

미국 11월 PCE 등 (Investing.com)

헤드라인은 물론 근원 PCE까지 모두 예상치를 하회하는 결과를 내놨다. 전년비 근원 PCE는 2%대까지 이제 0.2% 밖에 남지 않았다.

정말 경기침체 없이 물가가 잡히는 것일까? 연착륙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어딘가에 있는 확신을 원하는 이는 차라리 뭐든 하나 빠르게 부러지고 연준이 급하게 금리를 인하하는 꼴을 보고 싶어 하기도 한다. 뭐가 좋은 지는 잘 모르겠지만 침체로 인한 금리 인하라면 큰 조정으로 매수 찬스를 노릴 수 있으며 이후 이어질 금리 인하로 인한 유동성 유입도 노릴 수 있을 테니 말이다. 물론 세상은 기대대로 안 움직인다.

어쨌든 산타랠리는 지속될 수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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