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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APL)
- 개발자 베타 릴리즈: macOS 13.5 beta 5, iOS 16.6 beta 5, iPadOS 16.6 beta 5, watchOS 9.6 beta 5, tvOS 16.6 beta 5
IT
- Meta의 새로운 SNS인 Threads가 단 5일 만에 가입자 1억 명을 돌파하며 Chat GPT의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Threads는 그냥 좀 불편한 Twitter 그 정도인 것 같지만, 그분(?)의 계속되는 삽질 덕분에 마크 주커버그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더 좋아졌다는 점은 거론하고 싶다. 한편 Twitter는 Threads 링크를 검색할 수 없게 막는 이해할 수 없는 만행을 또 저지르고 있다.
- 최근 테크 기업의 정리해고 둔화 추세와 다르게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추가 감원을 계획 중이라 한다.
미국
- 금리 향방: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목표치까지 낮추기 위해 앞으로 두 번 더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금리를 현 수준에서 약간 더 올린 후 유지하면서 평가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소시에테제네랄은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이 이제 시작 단계라며 경기침체가 유발될 때까지 금리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크레디트아그리꼴의 반 네스는 6월 근원 CPI가 제법 둔화될 수도 있으며 그래서 7월에 금리 인상이 없을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 증시 예측: 펀드스트랫의 톰 리는 6월 근원 CPI가 둔화될 것이며 이로 인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씨티의 스콧 크로너트는 미국 증시가 너무 올랐다며 하반기에는 유럽과 신흥시장으로의 손바뀜을 예상했다. 야데니의 애드 야데니는 침체 우려가 있지만 안 올 수도 있고 오더라고 그 걱정을 상쇄할 만큼 여러 유동성 공급 조치들과 초과 저축이 있다고 주장했다. 레이몬드 제임스의 래리 아담은 하반기에도 기술주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마켓워치는 당장은 단기 하락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 나스닥100 지수에서 상위 빅테크의 비중을 조정한다고 한다. 하긴 상위 일부 기업이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긴 했다. 어쨌든 비중이 낮아지면서 패시브 자금이 유출되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주요국
- 중국 디플레이션 위기: HSBC는 중국이 경기 부양을 위해 추가 부양책을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한국
- 한국 금리 향방: 바클레이즈는 금통위에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있지만 동결 가능성을 높게 보이며 금리 인하는 빠르면 11월로 예상하는 것 같다. 노무라증권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0월부터 연내 2회 인하할 가능성을 보고 있는 것 같다.
- 새마을금고 위기: 새마을금고에서의 채권 매도가 이어지고 있긴 하지만 그 양은 줄고 있는 것으로 보여 어느 정도 유동성은 확보된 듯하다.
- 국민의힘이 네이버 검색에 광고가 많다며 정보통신망법 개정을 통해 잡겠다고 밝혔다. 물론 광고가 많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사기업의 이윤 추구 행위에 제한을 가하는 것이 과연 정당성을 가질 수 있을까? 네이버를 죽이면 결국 구글 독점이 될 뿐이라는 것도 잘 생각해야 할 것이다. 참고로 난 구글 편이긴 하다만....
- 김건희 일가 특혜 의혹: 국민의힘에선 고속도로 사업을 원안대로 했다면 민주당 소속 군수가 특혜를 봤을 거라며 미실현(?) 특혜에 대해 사과하라고 이상한 물타기를 시전 했다. 해당 군수는 조상 대대로 이어져온 토지였기에 투기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 TV 수신료 분리 징수 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 여러 반대가 만만치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윤 정부의 업적으로 '만 나이 표준화'와 함께 이 'TV 수신료 분리 징수'를 꼽고 싶다. 나머지는... 흠....
- 우리은행에서 또 횡령 사고가 발생한 모양이다. 외화를 빼돌려 암호화폐에 투자한 혐의 같다.
연준 인사들의 입장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금리 인상해야 (7/11)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금리 2회 더 인상해야 (7/11)
- 로리 로건 댈런스 연은 총재: 금리 인상해야 (7/7)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금리 인상해야 (7/6)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금리 동결해야 (6/30)
-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올해 2회 정도 더 인상해야 (6/30)
- 미셸 보먼 연준 이사: 한 번 이상 금리 인상해야 (6/23)
-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좀 더 관찰해야 (6/23)
- 오스탈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좀 더 관찰해야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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