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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소식 #27

경제적인 이야기/경제 이야기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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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바드에 이어 MS 빙도 오답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다만 Chat GPT도 이미 엄청난 오답 예시가 있는 데다 최신의 자료는 대답하지 못하는 등 여러 문제가 있음을 생각해 보면 비교적 무난할 지도 모른다. 어쨌든 AI는 찾는 게 어려운 게 아니라 제대로 된 데이터를 입력하는 것이 가장 어려우면서 중요한 일이다. (출처)


중국의 신규주택 가격이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한다. 이는 부동산 부실 문제가 터진 뒤 1년 만에 첫 상승이다. 추세 반전의 신호로 보기에는 많이 무리겠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기대를 가질 수는 있어보인다. (출처)


새로운 연준 부의장 후보로 현재 시카고 연은 총재인 오스탄 굴스비가 거론되고 있나보다. (출처)

미국의 부채한도 상한이 되지 않을 경우 7~9월 사이에 미국 정부가 디폴트에 직면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출처)


"노 랜딩 시나리오에서는 인플레이션이 둔화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따라서 연준은 금리 인상을 멈추지 않을 것" - 배런스 (출처)

"디스인플레이션은 허구이며 기준금리는 8%까지 인상될 수 있다" - 도미니크 드워-프레코 (매크로 하이브 수석 전략가) (출처)

"미국의 경기침체는 이르면 올해 중반에 올 수 있다. 그러나 기업의 신용 펀더멘털은 경기둔화가 다가오는 중에도 견고하다" - 앤 월시 (구겐하임 CIO) (출처)

"올해 미국 주식시장은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이 밀려들어와 사상 최고치로 오를 것" - 톰 리 (펀드스트렛 리서치 헤드) (출처)


"일본의 전문가들은 연재 YCC 조정이나 폐기에 무게를 두고 있다" - 닛케이 (출처)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예상이 더 늘어난 와중에 한국은행이 미국 기준금리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면 환율에 부정적인 문제 등 여러 문제를 겪을 수 있다. 하지만 금리를 인상하면 한국의 가계부채 문제를 더 키울 수도 있다. 금리인상 충격은 한국이 더 클 수도 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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