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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소식 #1

경제적인 이야기/경제 이야기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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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 Pages에서 별도의 페이지에 정리하던 경제 관련 소식들을 블로그 포스트화 하려 한다. 가급적 매일 올리는 것이 목표지만 내용이 없으면 쉬는 날도 있을 것 같다. 어쨌든 오늘부터 시작이다.


와튼 스쿨 교수인 제러미 시겔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문제는 해결되었으며 따라서 금리 인상이 더는 필요치 않다" 라고 발언했다고 한다. 어쨌든 이 분도 참 한결 같은 분이다. 물론 비둘기파 그런 류라는 의미가 아니라, 그저 시장 전망을 연준보다 좀 더 앞쪽을 바라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출처)


올해 지표가 계속 호조로 나오고 이로 인해 고금리가 지속된다면 주식과 채권이 동시에 폭락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또 발생할 지도 모른다고 한다. 물론 제발 그런 엿 같은 일은 다시는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선은 서비스 물가가 꺾이나 잘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출처)


일명 '닥터 둠'으로 불리는 누리엘 루비니 교수가 의외로 "연준은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을 하다 말 것"이라고 했는데 의외다. 아니 사실 의외는 아니고, 인플레이션이 제대로 잡히려면 시장의 예측보다 더 큰 금리로 올려야 하는데 그게 여러 압력으로 힘들 것이라는 의미로 읽힌다. 뭐 하여간 금융위기만은 없었으면 좋겠는데 이 교수의 시나리오는 역시나 Dr. DOOM 답다. (출처)


연준이 올해 초에 금리 인상을 끝낼 것이라는 전망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이번엔 웰스파고다. 뭐 애초부터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장 전망이기도 했지만 말이다. (출처)


대기업집단이 공시해야 하는 내부거래 기준이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상향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100억 씩 여러번 하면 어떻게 되는 걸까? 애초에 공시 비용이 그렇게 부담스러운가도 잘 모르겠는데 뭔가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이러다 국장에 신뢰가 떨어지지 않을까? (출처)


중국 코로나 상황으로 병원에서 지난 한 달간 사망한 사람이 6만여 명에 달한다고 한다. 6만 명은 얼핏 보면 많아 보이지만 중국의 인구 규모나 최근 확산세 그리고 화장장이 쉴 틈 없이 돌아간다는 소식으로 볼 때 신빙성이 굉장히 떨어지는 소식으로 볼 수밖에 없다. 9억 명 중 6만 명은 정말 말이 안 되는 것 같다. 다만 아예 발표를 안 하고 있는 것보다는 낫긴 하겠다만.... 아닌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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