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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오후 늦은 시각, 로또 대신 비트코인을 시장가로 만 원어치 무지성으로 지르는 프로젝트의 192주 차 기록이다.
200%를 확실히 넘겨주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반대로 수익률이 깎여 나갔다. 물론 그래도 수익률이 높아 보이긴 하지만 트레이딩이 아닌 무한 적립이라 이럴 수밖에 없다는 점 또한 잊어서는 안 될 것 같다.
어쨌거나 수익이 줄어든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 우울하다.
5주선을 이탈한 모습 또한 그다지 좋은 일은 아니다. 빨리 어디선가 지지선이 만들어져야 할 텐데 주봉 기준에선 아직 지지선이 안 보인다. 얼마 안 되는 금액이지만 이 돈을 빼야 하나 고민을 해야 할 정도로 생활에 지장이 있다 보니 더더욱 불안하고 우울해질 뿐이다.
국장이 이렇게 처박으면 탄핵 지연 때문이니 뭐니 욕이라도 할 수 있는데 이쪽은 그 영향이 별로 안 통하고 있는 세상이라 그냥 기분 나쁘다는 이야기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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