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증권은 이번 3월 FOMC에서 금리 50bp 인상과 함께 금리 상단을 5.5~5.75%로 예상하는 것 같다. 최근의 인플레이션 추세를 통해 이렇게 주장하는 것 같다. 그나저나 이번 PCE가 튄 현상이 단발성일 가능성은 배제되는 것인지 많은 곳에서 매파 연준을 예측하는 모양이다. (출처)
지난해 (아마도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린 주범은 재화 공급 부족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나 보다. 연료나 주택, 중고차 등 공급이 부족하면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는 요인들이 확실히 주범이긴 했다. 서비스 물가도 (재화는 아니겠지만) 노동 인력 공급 부족 때문이었다고 한다면 말이 되고 말이다. 그러니 제발 올해는 어떻게든 좀 풀렸으면 좋겠다. (출처)
업무에 ChatGPT 등의 AI챗봇 사용을 금지하는 미국 기업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출처에는 명확한 이유는 없지만 다른 기사를 토대로 접한 이유는 치팅 같은 단순한 이유가 아니라, AI가 (조합) 생성해 내는 정보가 거짓이거나 비윤리적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합당한 이유라고 생각된다. 물론 시간이 흐르면서 보완될 부분이긴 하지만 일단 단기간에 급등 중인 AI관련주는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출처)
여러 매체에서 연준의 금리 인상 약발이 잘 안 먹히는 이유로 늘어난 고정 금리 대출, 팬데믹 시절의 과잉 저축, 금리 인상으로 인해 늘어난 현금 저축, 계절에 비해 좋은 날씨로 늘어난 근로자의 노동 시간, 금리 영향을 덜 받는 서비스 부문 등등이 꼽히나 보다. 어쨌든 대부분의 이유는 현재 상태로도 시간이 지나면 해소(?)될 수 있다는 말이 되는 것 같다. (출처)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에 중국 국영 면세점 기업인 CFDG가 참여했다. 물론 국내 면세점 업계에 좋은 소식은 아니겠지만 개인적으론 관심 없고, 중국도 자신들의 리오프닝이 한국 경제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력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고, 그거 조차 회수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 기분은 좀 나쁘다. (출처)
달러가 갑자기 강세로 전환되어서 피곤하지만, 이런 달러 강세는 하반기에 약세로 전환될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그 직접적인 신호는 아마도 연준의 금리 동결 소식이 될 것 같다. 급하지 않다면 얼마 전 잠깐 빠졌을 때 사놓은 달러를 지금 당장 팔 필요는 없다는 그런 의미 같다. 물론 이런 주장이 꼭 맞다는 보장은 없지만 말이다. (출처)
연준이 일본은행의 YCC를 도입해야 주식시장에 강세장이 온다는 주장이 나온다. YCC라는 게 대충 이해하기론 금리 범위를 정해놓고 여기서 벗어나면 국가가 매입해서 금리 선을 조절하는 그런 형태인 것 같다. 그런데 설명이 미묘해서 과연 이게 맞나 싶기도 하다. (출처)
인터넷은행도 이제 RP 매매를 할 수 있게 된다.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였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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