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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소식 #24 인도 리튬 대량 매장 소식 외

경제적인 이야기/경제 이야기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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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대량의 리튬이 매장된 곳을 발견하였다. 매장량 규모로는 최고의 경우 세계 2위 수준까지 넘볼 정도이고 금액으로는 600조 원에 이른다고 할 정도다. 확인은 좀 더 필요하겠지만 인도가 중국을 대체할 최적의 국가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출처)


GitHub도 정리해고로 10% 감축에 나선다. 특이하게도 비용 절감을 위해 원격근무 체제로 나선다는 점이 눈에 띈다. 개인적으론 원격근무 체제는 GitHub에는 잘 어울리고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된다. (출처)

"미국 경제가 향후 2년간 경기침체 위험에 직면해 있다" - JP모건 (출처)

"임금 상승 둔화세가 보이면 미국 주식 시장 상승할 수 있어" - BOA (출처)


한국은 2월 들어서도 수입이 수출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이달 10일까지 무역수지 적자가 176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한다. 다만 리오프닝 중인 중국 덕분에 긍정적인 기대가 가능하다. 불행히도 한국정부가 중국으로부터의 문을 걸어 잠그는 바람에 그런 바람은 좀 늦춰진 것 같지만 말이다. (출처)

1월 기준 외국인의 국내주식 매수는 6조 원 이상으로 9년 내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최근의 박스권 상황을 볼 때 우리나라 경제 펀더멘탈이 좋아졌다기보다는 환율 기저효과를 노리는 것은 아닐지 약간 걱정은 든다. (출처)

1월 아파트 입주율이 전월 대비 5.1% 하락한 66.6%라고 한다. 입주지연 사유로는 세입자 미확보에 이어 기존주택 매각 지연, 잔금대출 미확보가 꼽히는 것 같다. 일단 주택 가격은 계속하라는 것 같고 주택은 여전히 실거주가 아니라 투자가 목적인 경우가 많나 보다. 물론 집값 하락세가 멈춰야 실거주 목적의 거래가 늘어나겠지만 말이다. (출처)

부동산 규제를 대거 추진하는 정부안에 제동이 걸릴 것 같다. 다수를 차지하는 야당이 다주택자 취득세 완화 방침 등 여러 부동산 규제 완화를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를 야당의 탓으로 돌리기엔 현 정부의 야당 배제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정치적 장애물을 강압으로만 돌파하려고 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어려워질 수 있다. (출처)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들의 고금리 돈잔치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지시를 했나보다. 자유시장경제를 지지한다고 주장하는 이의 입에서 나온 발언이라고는 믿기지가 않는다. 물론 은행의 공공의 성격은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긴 하지만 그래도 국영은행이 아닌 민간은행이 대부분인데 말이다. (출처)


중국의 파운드리 기업인 SMIC의 올해 매출이 감소한 전망이라고 한다. 일개 기업의 매출 감소야 요즘 같은 침체를 앞둔(?) 시기에선 흔한 일 같겠지만, 미국의 중국 첨단기술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선 좀 지켜볼 만한 여지가 있어 보인다. 과연 규제가 제대로 통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그저 기업과 중국 정부 능력 탓일까? (출처)

중국의 1월 통화량과 대출, 사회융자총액이 시장의 예상을 웃돌며 상승세라고 한다. 이대로라면 1분기 확장은 계속 이어질 것 같다. 일단 1분기 동안 중국 경기는 활발할 것으로 예측된다는 의미로 읽힌다. (출처)

일본은행 총재의 유력한 후보인 우에다 카즈오는 매파가 아닐까 하는 의견이 종종 보이지만 급격한 정책 전환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제발 그러길 바란다. 갑작스런 긴축은 분명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줄 것이 뻔하니 말이다. (출처)

결국 일본은행 총재로 우에다 카즈오가 지명된 모양이다. 이 결과를 당장은 나쁘게 보는 곳은 없는 것 같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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