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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소식 #11 미국 주택 판매 반등? 외

경제적인 이야기/경제 이야기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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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ng.com)

한국 시각 1월 28일 미국의 여러 지표가 발표되었는데 전반적으로 소비 심리가 살아나는 것 같다는 바라지 않는 결과가 나와버린 느낌이다. 하지만 주식 시장에 별 반응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일단 앞서 발표된 PCE 지표가 나쁘지 않다는 점과 함께 아직 침체는 아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생각되기도 한다. 주택 매매가 늘어난 것이 물가에 어떻게 반영이 될지는 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미국의 긴축은 속도 조절이 기정 사실이 된 느낌이지만 유럽이나 영국의 경우는 아직 속도를 늦추기엔 무리가 있나 보다. 마켓워치는 BOE와 ECB는 기준금리 50bp 인상이 유력할 것이라고 한다. 그래도 캐나다도 피봇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고 일단은 전 세계의 물가 폭등은 어느 정도 진정되고 있는 것은 아닐지 생각해 본다. (출처)


골드만삭스는 올해 하반기에 유가가 다시 100달러 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것 같다. 기사에는 나오지 않지만 아마도 중국 리오프닝이 반영된 것이 아닐까? 다만 달러 약세화 전망은 좀 다른 상황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강달러에 고유가가 겹쳐져서 신음소리를 냈었으니 말이다. (출처)


미국의 최근 GDP 발표가 양호한 것이 만약 재고 소진의 영향이었다면 침체 위기가 점점 무거워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고 한다. 연착륙 가능성이 높아지긴 했지만 그렇다고 경착륙을 하지 않는다는 것도 아닌 수준이다. 그렇다고 해도 개인 입장에선 뭔가 대비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참 답답하다. (출처)


1월 투자 심리가 긍정적이었는데 이 효과가 올해 증시 강세를 불러올 수도 있다고 한다. 이른바 '1월 심리 효과'다. 1월에 투자심리가 좋으면 그 해 동안 주식시장에 긍적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기술적인 분석 같다. 다만 5년 치 통계를 이용한 이론이다. 기술적 분석에는 지표만 있을 뿐 논리적인 근거는 없다는 점도 생각하자.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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