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적어보기 시작합니다.
스크립트 없이 CSS만으로도 만들 수 있는 인터페이스 예제 6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가뜩이나 요즘 사이트들이 무거워지고 렌더링도 오래 걸리고 깜빡거리는 등 개인적인 선호와는 좀 떨어진 느낌이 들었는데 이런 CSS 테크닉을 잘 쓰면 정말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레드에 적합한 iOS 네트워킹에 대한 글입니다. 병렬 프로그래밍에 관한 몇 가지 팁과 함께 최근에 생기고 있는 Swift의 특수한 데코레이터 비스무리한(?) 녀석들도 소개하고 있네요. 제 공부가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Rust 유행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최근 들어서 러스트를 찬양(?)하는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도 호감가는 언어이기도 하고요. 어쨌든 러스트의 전반적인 부분을 간략히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글 같습니다.
제목처럼 방대한 자바스크립트 튜토리얼이자 설명서입니다. 정말 방대하니 미리 긴장(?)하고 방문합시다. 이런 좋은 자료를 한글로 볼 수 있다니 놀랍지 않나요?
gccemacs. 레딧에 Natively compiled eslip: gcc emacs 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내용입니다. Emacs Lisp을 elf 바이너리로 빌드하려는 것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Emacs를 메인 에디터로 쓰는 유져에게는 확실히 미래가 기대가 되는 프로젝트 같습니다. Emacs는 좀 많이 느리거든요. 다만 리눅스용 바이너리 스펙인 elf에 대한 것만 있어서 맥이나 윈도 유저에게는 아주 조금 먼 소식이네요.
Duktape는 임베디드 가능한 자바스크립트 엔진입니다. 의존성도 적은 편이고 C 언어에서 쉽게 쓸 수 있기 때문에 C언어와의 호환성이 좋은 곳에서는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엔진 같습니다. 현재 ES5.1 까지는 완전히 지원하고 있고 ES6 지원도 진행중인 것 같습니다.
그냥 폰트라고 보기에는 뭔가 잡다한(?) 것들이 모여있는 것입니다. 일단 아이콘 모음 폰트가 있고, 고정폭(monospace) 코딩용 글꼴도 몇 가지 모여있고, 패처(patcher)도 있고... 근데 물론 한글은 포함되어 있지 않지요. 폰트세트를 잘 쓰는 사람에겐 유용하겠지만요.
Emacs Application Framework는 Emacs 내부에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임베딩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다만 현재는 PyQT를 기반하는 코드만 동작하게 되어있어서 macOS나 윈도 등에서는 쓰기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물론 그렇기에 미래가 더더욱 기대되는 프로젝트인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kWI6Ru8lFQ
GraphQL이 무엇인지 잘 정리한 영상입니다. 약간 유머스러운 내용이면서도 정보는 정확히 전달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GraphQL에 대해 막연하던 생각이 정리된 것은 좋은데, 이거 서버에서 스크래치로 구현하려면 너무 막연해서 미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역효과가 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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