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소식 #10

애플은 iPhone의 여러 부품을 자체 개발로 많이 대체하고 있다. Wi-Fi도 그중 하나다. 퀄컴의 Wi-Fi 및 블루투스 칩을 일부 대체하기 위한 개발 작업이 있어왔는데 이중 Wi-Fi 칩만 일시적으로 개발을 중단한다고 한다. 사유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 쪽 개발에 전념하기 위해서일 가능성 - 다른 매체에선 3나노 공정에 더 집중하기 위함일 가능성 - 이 높아 보이고 그 외에 기술의 발전 속도가 애플의 개발 속도보다 빠른 것은 아닐지도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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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의 위성을 이용한 긴급 구조 요청 기능이 계속해서 호평을 받고 있다. 구조팀에서 게임체인저라 부를 정도면 정말 유용하다는 말일 것이다. 그런데 이거 한국에서는 쓸 수 있나?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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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7에 포함될 수도 있는 새로운 기능들: 애플페이 후불 결제, 아마도 미국에서만 될 법한 애플카드 페이백(Saving) 지원, 작년에 발표되었지만 아직 지원 안 된 CarPlay, 소문만 무성한 클래식 음악 앱인 Apple Music Classical, 웹 푸시 알림, 새로운 Home 기능 지원 아키텍처, iMessage 보안 관련 기능 등등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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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14의 충돌 감지 기능이 자꾸 오작동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스키나 롤러코스터를 타는 도중에 자주 오인 신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실제로 차 사고에서 생명을 구한 사례도 적지 않기 때문에 잘못된 기능이라고 볼 수는 없겠지만 어떻게든 개선은 필요할 것 같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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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탄소 섬유 킥스탠드가 적용된 폴더블 iPad가 출시될 예정이라는 루머가 떴다. 탄소 섬유라는 새로운 소재로 상대적으로 튼튼한가 보다. 그런데 iPad가 접히면 뭐가 좋을지는 잘 모르겠다. 차라리 iPhone이 접히는 형태라면 대화면 iPhone 변신이라는 장점을 기대할 수 있을 텐데 말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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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iPad Mini는 2024년 초에 리프레시 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그 사이에 다른 iPad 신제품 출시가 없을 수도 있다고도 한다. 차라리 iPad Mini를 폴더블로 내놓는 건 어떠려나?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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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이제 AirPods 부품을 인도에서도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애플의 공급망 다변화가 결실을 조금씩 맺어가고 있는 것 같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