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에서 애플페이 도입에 대해 검토할 것이 많다며 늦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기사 내용에도 나오지만 금융위는 검토가 많다는 게 아니라 국내 기업들의 불만을 더 신경 쓰고 있다는 느낌이다. 이러니 우리나라가 발전이 없는 거다. (출처)
애플이 iOS 16.2의 사이닝을 중지했다. 이제 iOS 16의 정식 안정 버전은 16.3이 되었고 이 이전의 버전은 설치할 수 없게 된다. (출처)
잠망경 구조의 카메라는 iPhone 15 Pro Max에 이어 iPhone 16에서도 Pro Max 급의 대형 프로 기기에만 채용될 것 같다. 이 기술을 구현하는데 공간이 많이 필요한가 보다. 어쨌든 추후의 iPhone은 광학 고배율 줌이 가능해질 것 같다. (출처)
애플이 2025년을 목표로 폴더블 노트북을 개발하고 있다는 루머도 들려온다. 폴더블 iPad가 아니다. 개인적으로 과연 이게 Macbook 이라는 이름을 이어받을지는 의문이긴 하다. 접었을 때 터치형 키패드를 사용할 수도 있고 외부 키보드를 사용할 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그렇다면 이게 iPad랑 뭐가 다른가도 생각해 볼 주제 같다. macOS가 돌아간다면 다른 이야기겠지만 말이다. (출처)
위의 소식과 함께 2024년을 목표로 하던 폴더블 iPad의 개발이 드롭되었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접히면 태블릿 형태의 맥이라면 도대체 그게 iPad랑 뭐가 다른 것일까? 소프트웨어 차이뿐일까? 그 조차도 같다면 어떻게 될까? (출처)
애플은 Smart Home Display를 개발하고 있다는 루머가 있다. IoT를 위한 Home 관리 기기로 보이며 쉽게 말해 보급형 iPad라고 볼 수 있다. 한국의 신축 아파트에 종종 설치되어 있는 인터폰 및 홈 컨트롤 콘솔과 비슷한 역할을 하겠지만 좀 더 유연한 기기일 것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가격적 메리트만 있다면 나쁘진 않을 것 같다. (출처)
애플의 VR/AR 헤드셋 기기의 성공을 위해선 기기 자체의 완성도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앱스토어에 킬러 앱이 존재할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봤다. 어찌보면 당연하다. 애플 기기들의 성공은 기기 자체의 완성도도 있지만 앱스토어 생태계를 통한 앱들이 큰 영향을 미쳤으니 말이다. (출처)
미국 노동관계위원회(NLRB)는 사내 정보 유출과 관련한 팀 쿡 CEO의 이메일 및 애플의 몇몇 정책이 직원의 권리 침해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나 보다. 다만 이 판단은 법적 구속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당장은 별 문제는 없겠지만 향후 소송에서 애플에 불리하게 작용할 여지가 크다. (출처)
iOS 16.3의 애플 지도 앱 - 혹은 임베딩 가능한 WKWebView - 이 사용자가 권한을 허락하지 않아도 위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버그가 있나보다. 비슷한 버그를 악용한 사례가 있다는 루머도 있지만 아직 명확하진 않은 것 같다. 어쨌든 패치는 접수된 것으로 보아 다음 업데이트에서 고쳐질 것 같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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