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소식 #15 애플페이 다음달부터 사용 가능 전망 외

애플페이가 국내 서비스가 가능해지게 되면서 다음 달 초부터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익히 알려진 대로 애플페이는 오프라인에선 NFC 비접촉식 결제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이 기능을 지원하는 단말기가 설치된 곳에서만 우선 사용할 수 있다. (출처)

NFC 결제단말기의 무상 보급이 불법이 아니라고 결론 나면서 결제 지원 오프라인 매장은 급격하게는 아니겠지만 점차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현대카드가 아닌 곳에서 애플페이를 사용하는 것은 시간이 걸릴 것 같다. 결론은 애플페이를 제대로 쓰기 위해선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말이다. 어쨌든 없는 것보단 수조 배 낫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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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이번 부진한 실적이 긍정적인 견해를 바꿀 정도는 아니다는 월가 투자 분석가들의 견해가 전해졌다. 물론 다수의 투자가들은 AAPL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였다. 개인적으로도 이번 부진은 중국의 일시적인 봉쇄가 원인이었기에 해소되리라 생각된다. 남은 이슈는 아마도 중국이 대만을 정말 침공할 것인지, 한다면 언제 할 것인지일 것 같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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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2024년도체 출시할 iPhone 라인업에 초고가형 모델을 추가할지도 모른다는 이갸기가 들린다. Pro Max 보다 한 단계 더 위의 등급 즉 더 비싼 iPhone을 만든다는 이야기다. 최근 Apple Watch나 Apple Silicon에 Ultra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는 것으로 봐서 혹시 이 등급을 만드는 것은 아닐지 예상은 할 수 있다. 다만 과거의 애플과는 다른 행보라 좀 불안하고 개발자로서 파편 하나가 추가된다는 점이 불만스러운 소식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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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신형 M2 Ultra를 탑재한 Mac Pro를 준비 중이기 때문에 지향하는 바가 비슷한 Mac Studio의 신형 출시는 한동안 없을 것 같다는 소식이 들린다. 아직 M1이 가격 대비 성능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기 때문에 당장 신형을 출시하지 않는 것도 그다지 나쁜 전략은 아닌 것 같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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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중국에서 iPhone 14 할인을 제법 크게 하고 있는데 이게 곧 중국의 수요가 예상보다 낮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있나 보다. 팀쿡이 그나마 다시 살리려고 하는데 물을 끼얹는 듯한 평가지만 뭐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냉철하게 봐선 사실일 것 같기 때문이다. 물론 현재 침체된 경기가 다시 살아날 수도 있으니 일단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