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소식 #2

iPhone의 충돌 감지 기능이 잦은 오작동으로 인해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는 이들에게서 스트레스의 대상이 되고 있나 보다. 하긴 잘 놀고 있는데 갑자기 사고 났다고 신고하고 그러면 스트레스받을 만은 하다. 물론 생명을 구하는 데에도 활용되고 있는 훌륭한 기능이니 좋은 방향으로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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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공급망 다변화 전략으로 전세계에서 인도에서의 iPhone 생산 비율을 2027년까지 50%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출처) 중국은 참 많은 일을 했다. 그 결과가 중국에 좋든 안 좋든 말이다. 다만 소비자 입장에선 무조건 좋은 소식은 아닐 수도 있다. 공급망이 다변화된다는 것은 가격 상승 요인이 될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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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4 프로의 공급망이 정상화 된 모양이다. 이제 배송에 평균 4일이 소요된다고 한다. (출처) 하지만 중국 공급망의 코로나 폐쇄로 인한 망해버린 애플의 실적은 이로 되돌릴 수는 없을 거다. 그래도 수요가 죽은 것은 아닐 거라고 희망적으로 예상한다. 경기 침체만 오지 않는다면 아마도 매출은 어느 정도 회복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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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HomePod가 곧 공개된다고 한다. (출처) 고품질 스피커 덕분에 팬이 있다는 참으로 슬픈(?) 이야기를 가지고 있던데 새로 나오는 제품은 어떤 형태일까?라곤 해도 개인적으로 살 생각은 없다. 애초에 시리가 단축어 기능을 제외하면 그다지 유용하다는 생각은 아직 안 드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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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15 Pro Max는 잠망경 형태의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이 말은 iPhone 15 Pro 모델에는 잠망경 카메라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말이다. 대신 iPhone 16 Pro 시리즈는 모두 잠망경 카메라가 탑재될지도 모른다. (출처) 잠망경 카메라가 탑재되면 광학 줌에 큰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큰 광학 줌이 필요한가는 생각해 볼 만한 요소다. 어쩌다 인물 사진이나 찍는 나에겐 아마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물론 있으면 좋긴 하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