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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맥북프로 SSD 속도 등 한 주간의 애플 소식

기술적인 이야기/새소식 202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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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애플 관련 소식들 중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소식만 모아 보는 글이다.

M2 맥북프로의 SSD 속도가 M1 맥북프로 보다 더 느리다?

가장 최신의 M2 칩을 탑재한 13인치 맥북프로의 SSD 성능이 그다지 좋지 못하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비교 대상은 이전 M1 탑재 13인치 맥북프로이며 기본 사양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성능이 최대 50%가량 낮은데 그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이 구형은 SSD 두 개를 두 슬롯에 레이드로 나눠서 장착한 반면 이번에는 하나의 슬롯에만 탑재해서 레이드 이득을 전혀 누리지 못 했다는 부분이다. 따라서 CTO로 최소한 SSD 증설은 하는 게 좋다는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겠다. 어차피 256기가는 너무 적은 용량이기도 하기에 사람에 따라서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볼 수도 있다.

 

“SSD 속도 문제 있다” 기본형 M2 맥북 프로 성능 논란

맥월드의 테스트에 따르면 애플의 13인치 M2 맥북 프로는 꽤 괜찮은 노트북이지만 구매를 재고해야 할 이유가 있다. 더 크고 더 나은 디스플레이, 더 나은 페이스타임 카메라, 새로운 디자인의 맥

www.ciokorea.com

M2 맥북에어 과열 문제

M2 맥북에어의 경우 M1과 마찬가지로 팬이 없다. 팬리스로도 열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라는 큰 특징이 있었다. 그런데 M2는 열 관리가 제대로 안 되는지 스로틀링 - 과열 시 성능을 떨어뜨려 열 발생을 막는 OS의 기능 - 이 심하게 걸리는 모양이다. 설계나 제조 결함이라면 심각하겠지만, 스로틀링 기준을 낮추는 방식으로 소프트웨어적인 대응이 불가능한 것은 아닐 것 같다.

 

'Severe' thermal throttling in Apple M2 chip raises questions about MacBook Air performance

The just-released MacBook Pro running Apple's new M2 processor offers generally good performance, but its single fan can't stop it from experiencing

www.cultofmac.com

한국에서 외부 결제 허용

수수료는 좀 높긴 하지만 애플이 한국에서 외부 결제를 드디어 세계 최초로 허용했다. 딱히 법적으로 제동이 없다면 수수료가 더 낮아질 것 같지는 않아서 과연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애플, 한국에서 세계 최초 앱내 외부결제 허용...수수료율 26%로 논란 남아

애플이 앱스토어의 모든 한국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앱내 제3자 외부결제를 허용한다. 세계에서 처음이지만, 수수료율을 26%로 책정해 논란이 예상된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실태조사 등 규제가 불

www.etnews.com

 

이외에 투자자 관점의 소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SSD 속도 이슈 외 한 주간의 애플 소식

지난 한 주간 애플 관련 소식이 무엇이 있었는지 매우 주관적인 투자자 시점으로 살펴보자. M2 맥북프로 SSD 속도 게이트(?) M1 맥북프로 대비 M2 맥북프로의 SSD가 더 느리다는 것이 논란이다. 기본

rennot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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