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소식 #23 비인증 케이블 제한 루머 등

MFi 인증을 받지 못 한 iPhone USB-C 케이블은 데이터 전송 속도나 충전에서 제약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뭐 당연히 그렇게 하겠지 생각은 했지만 적어도 충전은 PD 규격만 맞으면 제대로 해줘야 되는 거 아닌가 생각된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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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AR/VR 헤드셋은 설정이나 사용에 iPhone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이라 한다. 어찌 보면 당연한데 Apple Watch와 헤드셋 사이에는 요구사항이 차원이 다르다. 물론 애플답게 애플 기기끼리의 데이터 전송 등 여러 연속성 기능은 지원될 것이고 말이다. 심지어 컨트롤러 없는 컨트롤이 가능하게 할 것이라는데 얼마나 쓰기 편하게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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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를 탑재하고 나올 iPad Pro의 가격은 매우 비쌀 것 같다. 새로운 생산 공정 때문이라는 한국발 소식이 근거인 것 같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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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내부에 XDG라는 굉장히 비밀스러운 팀이 있다는 루머가 돈다. Exploratory Disign Group이라는 이름의 약자인데 미래 장치의 실험적 기술을 연구하는 스타트업 팀이라 한다. 연구개발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된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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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iPhone SE 4 개발을 다시 시작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아마도 더 큰 OLED 디스플레이와 자체 5G 모뎀 칩을 탑재할 것 같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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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한 애플 공급업체의 공장이 화재로 인해 가동을 중단했다고 한다. 다행히도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측은 12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공급처 다변화가 이뤄지는 중이라 애플의 타격 또한 분산된 편이겠지만 얼마나 피해가 갈지는 아직은 알 수 없는 것 같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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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한창 개발중인 AR/VR 헤드셋은 여러 안과 질환이 있는 사람을 도울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위에서 나온 XDG 팀에서 연구하고 있을 거라고 한다. 예를 들어 맹인이나 시력에 문제가 있을 이들을 위한 추가 시각 정보 제공 등 말이다. 근데 솔직히 뭔 소용인가 싶기도 하다. 어쨌든 접근성 측면에선 발전이 될 수 있는 이야기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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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자체 5G칩 개발이 순조로운가 보다. 공급자이자 경쟁자인 퀄컴의 입을 통해 나온 말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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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OE의 OLED 디스플레이가 다이나믹 아일랜드 규격을 제대로 구현 못 하는지 빛샘 등의 문제가 생기고 있나 보다. 삼성과 LGD에겐 상대적으로 좋은 소식일 것 같지만 BOE는 아마도 프로가 아닌 일반 모델용 디스플레이만 생산할 것이라 별 의미가 없는 소식일 수도 있다. 물론 애플에겐 좋지 않은 소식일 테고 말이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