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소식 #6

요약하여 이번엔 M2 Pro/Max 벤치마크 결과 외에 그다지 흥미로운 소식은 없었다.

---

M2 Pro와 Max의 GPU 벤치마크도 속속 공개되고 있다. 당연하게도 전작 M1 Pro와 Max에 비해 성능 개선이 이뤄졌다. 다만 아직 5나노 공정이라 전성비 면에서는 그다지 좋아지진 못 한 기분이지만 말이다. 3나노 공정이 적용될 M3를 기대해 본다. (출처)

---

iPhone 15 Pro 모델의 베젤이 더 얇아질 것 같다는 루머가 나왔다. 14 Pro에 비해서 더 얇고 둥글 것이라고는 하는데, 솔직히 베젤이 없는게 보기에는 좋아 보이지만 사용하기엔 더 까다롭다는 단점은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출처)

---

애플이 균열 방지 디스플레이 기술 특허를 확보했다는 소식이다. 머지 않아 폴더블 iPhone의 등장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소식이다. 개인적으로 아직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해서 그다지 호의적이지는 않기는 하지만 폴더블의 편의성은 써본 사람 만이 알 수 있는 것일 테다.

---

한동안은 HomePod Mini 신제품 소식을 접하기 힘들 것 같다. 적어도 애플은 당장은 차세대 HomePod Mini를 개발하고 있지는 않은 모양이다. (출처)

---

애플이 내년 iPad Pro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는 모양이다. OLED 디스플레이를 비롯해서 소재 측면에서도 기존 iPad와는 다르게 제작될지도 모르겠다. 거기다 MagSafe까지 들어갈지도 모른다. 물론 아직은 루머 상태이지만 말이다. (출처)

---

애플은 다른 시총 상위의 빅테크에 비해 아직도 대량 해고를 하지 않고 (다만 신규 채용을 줄이는 방식으로) 잘 견디고 있다. 소식의 글에서는 세 가지 이유를 들고 있지만 결국 정리해 보면 "신중한 경영" 덕분으로 정리될 수 있을 것 같다. 팀 쿡의 마법도 당연히 작용했다고 생각된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