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마지막 주이자 4월로 넘어가는 주의 사심 가득한 개인 취향의 애플 소식만 모아보자.
M2 아이패드 프로
2022년 하반기 M2를 탑재한 아이패드가 나올 것이라는 루머다. 근데 이런 게 루머일까? 일단 M2가 출시된다면 당연한 이야기라서 그렇다.
탈모의 진화(?)
탈모의 상징이던 아이폰의 노치가 아이폰 14부터 펀치홀로 바뀔 것이라는 루머 소식이다. 확실히 이 분야에 있어서 삼성이 선두이긴 했나 보다. 비슷하게 따라가는 느낌이다. 물론 아직까진 루머라서 실제로 나와봐야 알 것 같다.
디스플레이 통합형 지문 인식은 나중에?
디스플레이 내부에 통합되는 지문 인식은 최소한 2년 이내에는 보기 힘들 것이라는 루머다. 그런데 이제는 마스크를 쓰고도 페이스아이디를 통과할 수 있는 세상이라 지문 인식은 크게 필요치는 않아진 것 같다.
애플 금융 서비스 진출?
지난 주에 크레디트 쿠도스 인수 소식이 이해가 안 된다고 적었었는데 그게 당연한 거였다. 애플이 새롭게 금융 서비스 업으로도 진출하겠다는 것은 눈치채지 못했다. 가장 간단하게 생각해 볼 주제는 애플 카드인 것 같은데 이걸 골드만삭스 등과의 제휴가 아닌 직접 제공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다. 물론 이 외의 핀테크 전반으로의 진출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아예 은행까지 내다보는 경우도 있을 정도니 그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맥 스튜디오 드디어 한국 정발
드디어 한국 애플 스토어에서 공식적으로 맥 스튜디오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찬란하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가격을 보고 지갑을 다시 쳐다본 다음 무슨 일이 있었냐는 둥 생업으로 돌아간다.
폴더블 아이폰
애플에서 9인치 폴더블 디바이스를 테스트 중이라는 루머가 있다. 일단 9인치라는 점에서 이게 아이폰일지 아닐지 알 수가 없다. 거기다 최소한 애플의 폴더블 디바이스 첫 출시는 2025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 같다는 내용도 함께 있다. 삼성이 폴더블 쪽에서는 많이 앞서 있긴 한데 아직은 애플이 원하는 퀄리티까지는 기술이 발전하지 못했다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된다.
맥북 에어 2022
맥북 에어 2022년 신제품은 하반기에나 나온다는 루머가 떴다. 안된다 애플 이 나쁜 놈들아 나 한참 기다렸는데 이게 뭐냐 훌쩍
이번주 소식은 여기까지다. 금융업 진출 관련 소식을 빼면 사실 그다지 특별한 것은 없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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